[2030 문제 해결 나선 젊은 창업가들] 김윤환 탈잉 대표
창업 5년 차를 맞은 재능공유 플랫폼 '탈잉'의 월 매출이 올해 들어 70%씩 성장하고 있다. 탈잉에서 뷰티, 패션, 재테크, 주식 등 강의에 등록한 인원은 지난해 15만 명을 돌파했다. 창업 이후 연평균 10배씩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1인 크리에이터' 시대를 이끌고 있는 탈잉의 김윤환(30) 대표를 만났다. 먼저 탈잉을 간단히 소개해달라.우리는 '탈잉(잉여 탈출)'을 재능공유업으로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