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이사람] 재능공유플랫폼 '탈잉'의 대학생 주식튜터 나이준씨
"주식투자가 제 삶에 다양한 색깔을 넣어주는 것 같아요. 주식이 없었다면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분야도 너무 많고, 주식이 없었다면 세상이 참 밋밋했을 것 같아요." 나이준 주식튜터(사진)를 서울 제기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잡은 '탈잉' 사무실에서 8일 만났다. '탈잉'은 '탈출잉여'의 줄임말로 서로의 재능을 배우고 가르치며 배움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자는 비전을 가진 재능공유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