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들의 취미생활 ④] 매일 영화보고 카페가기 지겹다면, '원데이클래스' 어때요?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이정미 대학생 기자]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시대가 되었다. '워라밸'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고 주 52시간 제도가 도입되면서 저녁이 있는 삶이 만들어졌다. 여가와 휴식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경험하고 즐기는 체험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원데이클래스이다. 색다른 경험을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생활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