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프로게이머에게 '직접' 배운다면?
인기게임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로 다시 태어났다. 1999년 출시 후 10년 동안 한국에서만 1100만장이 팔린 만큼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민속놀이'로 불릴 만큼 친근하다. 지난 8월 15일 '스타크래프트'가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로 재 출시됐다. 출시 후 보름이 지난 6일 스타크래프트는 게임방 점유율 3.77%(게임 트릭스 기준)로 7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출시 후 10년이 지난 게임이 아직까지도 꾸준히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