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선생님` 될 수 있는 동영상 강의 플랫폼
무언가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제일 먼저 동영상을 검색해보는 시대다. 특히 코로나19는 교육 시장의 무게 추를 순식간에 온라인으로 이동시켰다. 탈잉은 김윤환 대표(사진)가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6년 만든 교육 플랫폼이다. 누구든 튜터로 등록해 자신의 재능을 판매할 수 있다. 등록된 튜터는 3만명, 누적 튜터 정산액은 150억원이다. 현재 연 4000만원 이상 수익을 거둬가는 튜터 수만 40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