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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다운로드 앱, 비결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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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다운로드 앱, 비결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
"게임하면서 울었어요"...아픈 마음, 고장난 '워라밸' 앱으로 고친다
"게임을 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는데 게임으로 위로받을 줄은 몰랐네요" "일밖에 없던 일상에 취미와 내 삶이 생겼어요. 쇼핑하듯 미뤄왔던 목표들을 이루고 있어요""일상을 바꾸다 보니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가지고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 떠났어요" 잦은 야근, 그리고 퇴근 뒤에도 업무를 지시하는 메신저 울림에 일과 내 삶의 균형이 깨질 수밖에 요즘.
100만 다운로드 앱, 비결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
왼쪽부터 예스튜디오 최원만 대표,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 민경환 구글 한국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개발 총괄, (주)탈잉 김윤환 대표, 프렌트립 임수열 대표. (사진=구글코리아) 작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 업무와 내 삶의 균형 저녁이 있는 삶(워라밸), 일상 속 소소한 것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뜻하는 이 두 가지는 2018년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2018 대한민국 트렌드] 누가 뭐래도 올핸 나에게 집중하고 싶어
자기 성장·여가 활용 관심 높아져직장인 중심 '원데이 클래스' 등간단한 취미활동 서비스도 등장스터디 인증샷 등 작은 성취 중심욜로의 방법론으로 '소확행' 제시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대양주 가심비 여행.' 최근 한 일간지에 게재된 여행사 광고에 적힌 문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라는 말이 자주 오르내렸는데, 이제는 '가심(心)비'까지 등장했다.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불러오는 소비다.